1. 알몬도 이종석 더비
1-1) 서론
사실 이종석 더비는 타 업체들에서 나왔을 때 스니커즈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별 관심이 없던 제품이었습니다.
하지만 크르 형제님들의 어여쁜 착샷과 후기들에 엄청나게 구매욕이 솟구쳐 부랴부랴 구매했습니다. 알몬도의 경우 남자들의 로망인 수제화(마치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들어줄 것만 같은)와 더불어 107,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큰 메리트를 느끼고 속는 셈 치고 구매했습니다.
1-2) 사이즈
평소 발볼이 넓은 저는 신발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들쑥 날쑥 합니다. 나이키 운동화는 보통 270 / 아디다스 가젤 265 / 쏘로굿 포스트맨 265 / 콜한 구두 270M / 호킨스, 미소페 260 / 텐데 265 / 락포트 셰익스피어 265W 등 제가 봐도 사이즈 맞추기가 참 어렵습니다.사장님과 충분한 상담 결과 265를 추천받았는데 처음엔 편안하게 맞았으나 소재가 가죽이니만큼 자주 착용함에 따라 늘어남이 있어 260으로 가면 더 좋았을껄 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.
1-3) 사진 및 총평
그 외에 설날 연휴 전임에도 주문한 후 3일만에(오더메이드) 배송해 주신 점, 많은 카톡에도 친절히 답변해주신 점 등 CS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. 착화감 또한 우수하여 오래 걸어도 불편함 없었습니다. 가죽의 질은 아주 좋아보이지는 않았으나 가격을 생각해 보았을 때 충분히 메리트 있는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. 착용샷 보여드리며 마무리 짓겠습니다.
KRTT 후기입니다
http://cafe.naver.com/consumerizm/691105
댓글목록
작성자 문지원
작성일 2015-02-24
평점
정성스런 구매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사이즈 기재부분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.^^
제작화 구매에 사용 가능한 적립금 3천point를 적립하였습니다.
문의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십시오. 판매뿐만 아니라 A/S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알몬도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구두를 만들어 드립니다.